| (5월) 5월의 신부를 꿈 꿉니다. |
 |
5월은 일년 중 가장 싱그러운 시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연인들이 부부의 인연을 맺는 때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가 봅니다.
물론 요즘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가리지 않고 결혼이 진행되지만 그래도 여자들은 5월의 신부를 꿈 꿉니다.
푸른 자연과 하얀 드레스, 고운 신부의 얼굴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계절이 아닌가 합니다.
주말마다 예식장은 만원이고 덕분에 주말마다 바빠지고 지출이 늘었습니다.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 두 젊은이에게 축하를 해주러 가는 길은 설레면서도 긴장됩니다.
여러분도 내년 5월에는 전환점을 같이 돌아줄 배우자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 (5월) 5월의 체육대회 |
|
얼었던 땅을 녹이는 온화하지만 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5월의 봄날입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탓인지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추웠는데 이제는 완연한 봄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햇살이 생명을 깨우고 깨어난 생명을 자라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생명에게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힘을 실어 줄 것입니다.
봄의 햇살은 이처럼 많은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오늘 햇살의 기운 받아 건강하고 활기찬 체육대회를 즐기기 바랍니다. |
|
| (5월) 5월이 되면 바뀌는 것들 |
|
계절이 바뀌면 많은 것이 변합니다.
5월이 되면서 우리 주변도 많이 변했습니다.
나무의 색이 변하고 구름과 하늘이 달라집니다.
우리의 옷차림도 변하고 그에 따라 마음도 변합니다.
그중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오는 지금은 더 많은 변화가 있는 듯합니다.
추운 겨울의 색이 검은색과 흰색, 그 중간인 회색만으로 이루어진 계절이라면 흰 눈이 녹고 두터운 구름이 걷히며 만들어낸 봄은 다양한 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덩달아 우리의 옷도 여러 가지 밝은색으로 바뀌고 집안 분위기를 바꿔 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
|
| (6월) 6.25 사변일 기억해야 하지 않을까요 |
|
요즘 청소년들을 보면 북한을 그냥 다른 나라 정도로 생각하는듯합니다.
통일에 대한 생각이나 전쟁에 대한 아픔도 생각하지 않는듯하고요.
어쩜 그것에 당연한 것일수도 있겠네요. 이미 5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으니까요?
여러분의 6.25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픈 역사이니만큼 잊지 말아아야 할듯합니다.
오늘 6월 25일을 맞아 그날 나라를 위해 용감히 싸우셨던 분들에게 잠시라도 고마움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
|
| (6월) 6.25전쟁의 시작 |
|
호국 보훈의 달 6월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있는 것은 많은 호국 영령들과 순국선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라는 조국의 국민으로 대우받고 살고 있는 것이다.
그 많은 침략과 핍박 속에서도 그들은 피와 땀을 흘려가며 이 땅을 지키고 나라를 잃었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투쟁하였습니다.
자발적인 3.1운동을 하고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수립하고 독립군들은 끝까지 항일투쟁을 하며 맞서다.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하였고 38선으로 남과 북이 갈라지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이념이 맞붙으며 크고 작은 문제에 부딪히며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이 1950년 6월 25일 6 25전쟁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