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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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면 지조 없이 이편에 붙었다 저편에 붙었다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요즘은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면 언제든지 이직을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는 말이지요.
물론 자신의 삶에 무엇이 더 도움이 되는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바람에 날리는 씨앗은 뿌리를 내릴 땅을 만나지 못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순간의 이익을 찾아 흔들리는 사람이 아닌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 참으며 준비할 줄 아는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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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에 전 놈이 초장에 죽으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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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에 전 놈이 초장에 죽으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단단히 단련이 된 사람이 사소한 일을 무서워하겠느냐는 말입니다.
예전 무사들이 사용하던 검을 만드는 방법을 아십니까?
단단하고 훌륭한 명검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차례 불에 달궈 망치로 두드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더 많이 더 잘 두드릴수록 검은 단단해지는 것이지요.
그 단단해진 검은 쇠를 벨 수 있을 만큼 강해진다고 합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시련이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소한 일에는 쉽게 상처를 받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지금 여러분은 강해지는 과정입니다.
더 많이 더 강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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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수록 태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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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태산"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갈수록 더욱 어려운 지경에 처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입니다.
우리는 살다 보면 산을 하나의 산을 넘으면 너른 평지가 펼쳐져 있는 것이 아니라 더 높은 산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보다 더 힘든 일은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우리 앞에는 더 힘들고 더 고달픈 일이 던져집니다.
인생도 게임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임처럼 우리도 계속해서 레벨 업을 해 가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니 우리는 이전 단계보다 더 강력한 상대를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상대가 강력해지면 강력해질수록 왕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왕을 이기고 여러분의 삶을 평정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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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는 밥상머리에 내려앉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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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밥상머리에 내려앉는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밥만 잘 먹으면 감기 정도는 절로 물러간다는 뜻으로 밥만 잘 먹으면 병은 물러감을 이르는 말입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는 밥이 아닌 약으로 병을 이기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면역력은 점점 약해지고 약에 대한 의존도는 점점 높아져 가는 듯합니다.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아무리 바쁘더라도 끼니 거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성공보다 더 먼저 얻어야 할 것은 여러분의 건강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건강을 잃으면 더이상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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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나무 밑에 누워도 삿갓 미사리를 대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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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밑에 누워도 삿갓 미사리를 대어라."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감나무 밑에 누워서 절로 떨어지는 감을 얻어먹으려고 하여도 그것을 받기 위해서는 입에 삿갓 미사리를 대고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기회는 준비한 자에게 돌아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기회를 만나는 것은 다수지만 그 기회를 잡는 것은 소수뿐입니다.
그 이유는 소수만이 그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노력하십시오.
그래서 여러분 앞을 달려가는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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