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작은 도서관 개관식-시 의원-축하인사말] 다른 이의 도움이 있었기에 성공이 한층 빛을 발합니다. 문화마을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봄이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4월 끝자락으로 가니 나뭇가지 끝에 매달린 꽃잎보다 거리에 흩날리는 꽃잎이 더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봄이 우리에게 주는 기쁨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요? 흩날리는 꽃잎만 봐도 마음이 벅차고 즐거워지는 것은 1년에 딱 한 번 느낄 수 있는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봄마다 벚꽃 축제를 찾고 매년 가을 단풍을 찾아 산을 찾는 것은 아마도 시멘트 건물로 둘러싸인 도시에서는 변화하는 계절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봄을 마음 깊이 느끼는 하루 보내셨으면 합니다. 오시는 길에 보셨겠지만 마을이 참으로 아름답지요? 급하게 준비한 마을 행사장이 아닌 1년 6개월에 걸친 많은 분의 노력과 후원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1년 6개월 전부터 공개적인 도서 모집 활동을 통하여 도서를 소장하게 되었고 또한 마을을 사랑하는 예술가들 및 주민이 모여 마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벽화를 그리는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인사말은 일상의 인간관계에서 말이나 수반되는 행위로 상대방에게 존경이나 친애, 우정 등을 표현하기 위한 행동양식을 말한다.
인간관계를 원활히 하기 위해 일정한 형식, 의례적인 상호행위이다.
인사는 민족, 시대, 계절, 시간, 조건, 계급, 신분, 종교, 직업, 연령·성별 등에 따라 다양한 행동양식이 나타난다.
인사말은 어떠한 행사나 중요한 자리에서 감사를 표하거나, 자신의 소감을 밝히기 위하여 작성되기도 한다.
인사말을 작성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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