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충일) 고마운 하루 |
 |
오늘은 나라를 위해 제 목숨 아깝지 않고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을 위로하는 날입니다.
현충일은 오늘은 그 넋을 위로하기 위한 각종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누군가의 목숨이 바쳐져 이룩한 나라임을 안다면 잘 지키고 보전해서 후손에게 전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이지요.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의 의미를 잘 아는 저와 여러분이기를 바랍니다.
어디선가 사이렌 소리가 들린다면 1분간 묵념을 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마음으로 고마움을 느끼는 하루입니다. |
|
| (현충일) 국군장병의 넋을 추도하기 위한 날 |
|
국가가 존재하기까지 전란은 피할 수 없으며 그 전란에서 희생된 많은 사람이 있음을 아십니까?
오늘은 바로 6.25전란에서 희생된 40만 명이 넘는 국군의 영을 추도하기 위한 날인데요.
그들의 피로 세워진 나라를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선열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존재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들도 한 때 누군가의 사랑하는 가족의 일원이 아니었겠습니까.
가슴으로 보내야 할 누군가가 있었음을 생각하며 오늘을 의미 있게 보내야 하겠습니다. |
|
| (현충일) 다시 생각해볼 현충일 |
|
오는 6월 6일은 현충일입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는 무슨 날이냐보다 그 날이 빨간 날이냐 아니냐가 더 중요하겠지요.
하지만 현충일은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오늘의 우리 삶이 가능하도록 목숨을 바친 분들을 기리는 날이란 말입니다.
어릴 적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 창 앞에 태극기도 달고 오전에 묵념도 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그저 쉬는 날로 변해버린 날입니다.
여러분의 하루가 소중하다면 그 하루를 지키기 위해 남은 일생을 바친 분들입니다.
그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랍니다.
|
|
| (현충일) 묵념에 참여하는 날 |
|
공휴일로 지정된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장엄하고 거룩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국토방위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영들의 넋을 추도해야 하는 날인데요.
국가원수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일어나 묵념에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초여름 날씨라서 그런지 올여름에는 또 얼마나 더울지 상상해봅니다.
하지만 오늘이 있기까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오직 하나의 목표를 위한 이도 있는데요.
누군가 그리워한 오늘을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
|
| (현충일)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하는 날 |
|
우리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국군장병들과 이하 순국선열의 넋을 추도하기 위한 날인데요.
6월 항쟁의 역사가 느껴지는 현충일입니다.
애국심만큼은 누구보다 최고였던 그들을 우리는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합니다.
날씨가 한낮이 되면 초여름날씨처럼 후텁지근한데요.
기온이 오르면 음식이 상하기 쉬우니 건강관리에 소홀하지 않은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햇볕이 눈이 부시게 강렬하게 쏟아지고 있어 아름답지만, 눈물이 맺히는 하루입니다. |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