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사) 설비기업 대표이사 전체희의시간 격려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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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에 안주하지 말고 긴장감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의 설비기업 대표이사가 전체회의시간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말하는 격려인사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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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전체회의시간-설비기업 대표이사-시즌 인사말]
성공에 안주하지 말고 긴장감을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
어제부터 가을비가 내린 세상에 완연한 싸늘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가을 본연의 색깔을 자아내며 10월의 풍경은 그야말로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답고 매혹적인데요.
단풍이 지기 시작하여 여러분과 행복한 자리를 갖게 되어 반갑고 기쁩니다.
올여름은 정말 진이 빠진다는 말이 어울릴 만큼 무덥고 힘겨웠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돌아보니 여름이 시들해져 끝이 나 버려서 아쉽다는 생각마저 들었는데요.
올여름이 왜 이렇게 짧았을까 하는 누군가의 읊조리는 듯 말이 귓가에 맴돌며 남은 계절은 무조건 만끽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차가한 공기가 두 볼을 스칠 때마다 저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를 짓는 계절입니다.
우리 주식회사는 올해로 자랑스러운 3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시공업체로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유통, 레저, 통신 등의 분야에서 어엿한 중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제 세계로 뻗어 나가 세계에서 더욱 유명한 우리 기업이 되었지만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습니다.
직원 여러분, 먼저 제가 작년 창립기념일에 제시한 과제에 대해 지난 1년 동안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가장 큰 변화는 전 사업에서 세계화 노력의 전반적인 강화작업이 있었고 우리 임직원들도 그 준비기간에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이하 생략)